또 다시 잇쵸 내부를 들여다보자.
이 그림은 홀에서 주방쪽으로 보았을 때의 전경이다.
1. 오븐 – 생선굽는 데 쓰인다. 주로 고등어나 꽁치를 구웠다.
2. 가스렌지 – 갖가지 요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
3. 화로 – 주로 오전에 뎀뿌라(튀김)을 만들 때 쓰는 큰 쇠철통의 기름을 끓이는데 쓰이고 그 후 영업시간에는 우동, 소바를 데우는 물을 넣고 끓였다.
4. 밥솥 – 곤로가 밥을 하라고 지시하면 오쿠가 쌀을 씻어 가지고 와서 이곳에서 밥을 짓는다.
5. 연장걸이 – 요리만들 때 쓰이는 여러 도구들을 걸어두는 곳
6. 대(大)아라이대 – 여기서 아라이(あらい는 씻는다는 뜻이다. 그릇을 씻거나 기타 물로 세척하는 곳
7. 소(小)아라이대 – 냉동된 새우를 넣고 물을 가늘게 틀어놓아 해동하거나 자주 쓰는 젓가락, 포크 등을
따로 분리해서 이곳에서 씻었다.
8. 설거지 그릇다이 – 대아라이대에서 씻은 그릇들을 올려놓는 곳
9. 대냉장고 – 냉동된 새우박스, 굴, 쇠고기, 장어박스 등 매주 한번씩 배달되는 재료들을 장기 보관하는 데 쓰였다.
10. 양념박스다이 – 양념통에 옮겨지기 전의 양념박스를 올려두는 곳
11. 선반 – 이 곳에는 계량컵, 프라스틱 큰 그릇, 가츠오부시 등 갖은 잡동사니를 올려두는 곳
다음은 실물 사진이다.
홀에서 바라 본 잇쵸내부. 위의 그림하고 위치를 비교해서 보라
아라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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