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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0:17

라틴음악의 황제 티토 퓨엔테와 함께 연주하는 데라루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뮤지션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20대 초반의 일본여자가 자신의 친구들과 만든 살사음악 데모테이프를 들고
무작정 뉴욕으로 간다.  뉴욕에 있는 한 프로모터에게 용기있게 자신의 데모테이프를 들이민다.

그리고,  그 데모테이프는 그녀와 그 친구들을 일약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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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은 그녀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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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원래 J-POP 이다.  일본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시는 서던 올스타스
의 쿠와타 케이스케
가 불렀던 Piano 라는 곡이다.  그 곡을 살사풍으로 재편곡한
것이다.  

동양적인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살사리듬에 잘 묻어서 독특한 살사음악을 제공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이 곡을 무척 좋아하며 국내 살사바에 가도 곧 잘 틀어주는 곡이다.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라틴음악의 황제 티토 퓨엔테 와 함께 공연하는 모습이다.
일본인이 연주하는 살사음악에 라틴음악의 베토벤이 기꺼이 참석해서 어우러지는
음악이란 정말 매력적이다!    이런 것이 글로벌 음악이 아닐까?

공연 후 노라상에게 어떻게 일본인이 연주하는 살사음악이 라틴계 원조 살사밴드를
물리치고 빌보드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는 지 물었다.   

그녀는 " 라틴계 사람들은 선입관이나 편견이 별로 없어서 들리는 음악 그 자체로
평가해주었어요.  그리고 동양에서 온 아시아 사람들이 자기들 음악을
독특한 아시아적이 필링이 살짝 가미된 살사음악으로 연주하니까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갔던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했다.

그녀 자신도 자신의 용기있는 데모 테이프 하나가 이렇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역시 " 신은 스스로 용기 있게 돕는 자를 과감하게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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