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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감동의 불길!! 영화와 현실, 재난 블록버스터

by 쭈니하니 2023. 11. 15.

 

개봉: 2018.03.07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3분

평점: 9.22 / 10

출연진

온리 더 브레이브는 조셉 코신스키가 감독한 2017년 미국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인 산불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무릅쓰는 엘리트 소방관 그룹인 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조쉬 브롤린 - 에릭 마쉬 역

마일스 텔러 -  브렌든 맥도 역

제프 브리지스 -  두에인 스타인브링 역

제니퍼 코넬리 -  아만다 마쉬 역

제임스 배지 데일 -  제시 스티 역

테일러 키치 -  크리스토퍼 맥켄지 역

앤디 맥도웰 - 마블 스타인브링크역

제프 스털 -  트래비스 터비 역

알렉스 러셀 -  엔드류 애쉬크래프 역

태드 럭킨빌 -  스콧 노리 역

벤 하디 -  웨이드 파커 역

스콧 헤이즈 -  클레이턴 휘티 역

제이크 피킹 - 안소니 로즈 역

스콧 폭스 - 트래비스 카터 역

이 배우들은 2013년 야넬 힐 화재와 싸운 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실제 멤버들을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이들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야넬 힐 화재

야넬힐 화재는 2013년 6월 미국 애리조나주 야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입니다. 이번 화재는 특히 산불 진압 훈련을 받은 전문 인력인 그래닛 마운틴 핫샷 소속 소방관 19명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야넬힐 화재 비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6월 28일, 바람의 변화로 인해 화재의 방향이 급격하게 바뀌었고, 그래닛 마운틴 핫샷 팀이 협곡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방화벽을 만들고 비상 대피소를 설치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팀원 19명 전원이 임무 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 소방관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야넬힐 화재는 8,000 에이커 이상의 토지를 태웠고 주택을 포함한 수많은 구조물을 파괴했습니다. 이 비극은 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사망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촉발했으며 소방 전략 및 안전 프로토콜 개선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습니다. 2017년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그래닛 마운틴 핫샷 와 야넬 힐 화재 비극으로 이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산불 진화에 참여한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훈

"온리 더 브레이브"는 실제 사건과 그래닛 마운틴 핫샷 팀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용기와 희생: 이 영화는 소방관, 특히 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엄청난 용기와 희생을 강조합니다. 팀원들은 산불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의무를 넘어서는 수준의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 팀워크와 동지애: 그래닛 마운틴 핫샷 의 강점은 응집력 있는 팀으로 기능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 팀워크, 신뢰,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팀원들 사이에 형성된 유대감은 직업적 성공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3. 리더십과 책임: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리더로 에릭 마쉬가 영화의 중심인물로 등장합니다. 그가 팀을 이끌고 멘토링할 때 그의 리더십, 결단력, 책임감이 강조됩니다. 이 영화는 강력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이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에 직면한 집단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4. 역경에 맞서는 인내: 그래닛 마운틴 핫샷은 훈련과 소방 임무 중에 수많은 장애물과 좌절에 직면합니다. 영화는 역경에 맞서 인내하는 데 필요한 회복력과 결단력을 묘사하며, 극복할 수 없는 역경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5. 가족과 관계: "온리 더 브레이브"는 소방관들의 개인적인 삶을 탐구하며 소방관들의 위험한 직업이 가족과 개인적인 관계에 미치는 부담을 강조합니다. 이 영화는 직업적인 약속과 업무 외의 관계를 육성하고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6. 자연에 대한 존중과 대비: 또한 이 영화는 자연의 힘과 자연재해에 대비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산불의 예측 불가능하고 때로는 통제할 수 없는 측면과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훈련과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본질적으로 "온리 더 브레이브"는 소방관의 용기에 대한 찬사를 제공하고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역경에 직면한 용기, 팀워크, 리더십 및 인간 정신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관람 평

"온리 더 브레이브"는 강력한 스토리텔링, 탄탄한 연기, 실제 영웅에 대한 정중한 묘사로 인해 비평가와 청중 모두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판적 반응에 대한 간략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연: 조쉬 브롤린(Josh Brolin), 마일스 텔러(Miles Teller),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가 이끄는 앙상블 출연진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에 가져온 진정성과 깊이에 주목하여 그래닛 마운틴 핫샷의 동지애와 감정적 투쟁을 포착했습니다.

2. 연출: 소방관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강렬하고 참혹한 소방 장면의 균형을 맞춘 조셉 코신스키의 연출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묘사된 실제 사건에 대한 진정성과 존중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3. 감정적 영향: 많은 리뷰에서 영화의 정서적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이야기, 특히 야넬 힐 화재를 둘러싼 사건은 청중과 비평가 모두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켜 강한 감정적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영화는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에 효과적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4. 시각적 및 촬영 기법: 특히 산불 장면에서의 촬영 기법은 강렬함과 사실성으로 인해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산불 진압의 위험과 예측 불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전반적인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5. 캐릭터 개발: 이 영화는 그래닛 마운틴 핫샷 내의 개인, 개인마다 깊이를 제공하는 캐릭터 개발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인물들의 개인적인 투쟁과 열망과 연결되어 비극의 충격을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듭니다.

6. 소방관에 대한 찬사: "온리 더 브레이브"는 소방관과 그들의 직업을 정중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이들 영웅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조명하고 그들의 용기, 헌신, 그들이 형성한 끈끈한 커뮤니티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는 긍정적이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때때로 영감을 주는 실화의 특정 장르 관습을 따른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비판은 영화의 스토리텔링과 그래닛 마운틴 핫샷에 대한 찬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요약하면, "온리 더 브레이브"는 소방의 숨은 영웅들에 대한 감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찬사로 종종 묘사되며,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강력한 연기를 제공합니다. 이 시대에서 소방관들은 아이언맨, 슈퍼맨, 베트맨 등의 캐릭터보다 더 훌륭한 히어로들입니다. 더 이상 희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하고 깊은 감동의 물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