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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 2024년식 페이스리프트 GV80을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전문적인 자동차 전문 리뷰어는 아니지만, 지인이 있어 신차를 볼 기회가 있었고

언젠가는 타고 싶은 자동차라 더 관심이 가서 사진을 찍고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전면

전면은 기존과 많이 같은 듯, 다른 듯 한 변경이 있습니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은 디테일함이 더해져 격자무늬가 제네시스 디자인 컨셉인

두 줄로 디자인이 되어 개인적으로 더 웅장한 느낌이 있는 듯합니다.

또한, 헤드라이트는 제네시스 G90에서 사용되었던 MLA(Micro Lens Array)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더 화려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MLA 헤드램프는 기존에 적용하던 프로젝션 유닛 모듈을 축소한 개념입니다. 

그리고 범퍼 형상, 크롬라인, 신규 엠블럼이 바뀌어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후면

후면의 바뀐 부분은 전면보다는 많지 않지만 그전에 있었던 

개방형 머플러가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을 형상화하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이 머플러가 나와있어야 "더 완벽하다"라는 인식이 강했더라면 

지금은 보다 깔끔한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바뀌기 전보다 후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실내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의 핵심은 외관의 변화보다 실내의 변화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모델도 고급스러웠지만,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더 정돈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27 인치 OLED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 모델은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따로 구분이 되어있었다면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수평적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더 넓어 보이는 실내를 자랑합니다.

국적인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해 고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터치 타입 공조 장치를 적용해 조작감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한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통합 컨트롤러(CCP)는 편리한 조작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각적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UV-C 기능을 더해 간단한 소지품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디테일함도 빠지지 않습니다. 

 

 

총평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그동안 없었던 형태의 파생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GV80 COUPE입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스포티한 COUPE 버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외산차량에 있던 파생모델을 제네시스도 출시했으니, 넉넉한 보증기간과 압도적인 편의기능으로 더 경쟁력이 생긴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직전 모델도 고급감이며 편의기능이 빠지지 않아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바뀐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제네시스가 더 기대됩니다. 폭넓은 옵션 선택을 할 수 있어 입맛에 맞게 내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종인 만큼,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내·외장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V80은 제네시스의 핵심 차량 중 하나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 크기와 상품성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제는 외산차량의 기술과 직접적으로 경쟁과 비교를 해도 될 정도로 국산 고급브랜드가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타고 싶은 차량 제네시스  GV80. "GV80이 편의기능이 부족해서 선택하지 않을거야"라고 한다면 저는 이 세상에 탈 차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삶의 질과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는 차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실제 외산 경쟁브랜드의 경쟁모델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도 제네시스 GV80은 높이 평가되고 있고 실제 대차를 많이 하시기도 합니다. 

꼭 경험해보심을 추천드리며, 다음 포스팅에는 다른 차량으로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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