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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모델은 디자인 이슈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쉬운 앞모습은 판매량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던 듯합니다.

 

드디어 쏘나타 DN8이 

"쏘나타 디 엣지"로 새로 돌아왔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전면

고성능 스포츠가를 연상하게 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1. 전면 통합형 디자인(헤드램프, 그릴, 프런트 범퍼, 에어인테이크 일체형)
  2.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LED 램프)
  3.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4. 펜더 방향지시등(기존 사이드미러에서 펜더로 내려옴)

페이스리프트인데 정말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이미지는 없어져 다양한 사람들의 디자인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듯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전면
쏘나타 디 엣지 전면
쏘나타 디 엣지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측면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측면은 큰 변화는 없습니다. 

기존에도 쿠페형 디자인, 패스트백 디자인이어서 유려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측면은 개인적으로 수정하지 않아도 굉장히 멋지네요.

바뀐 부분은 알로이휠의 디자인입니다.

알로이 휠

 

후면

후면 또한 전면과 연결성 있는 디자인입니다.

넓고 안정적 자세와 하이테크 스타일의 디테일들이 우아한 차체에 빚어진 강인함을 부각하는 듯합니다.

  1.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2. 리어범퍼
  3. 리어 가니쉬
  4. 레터링 엠블럼

특히 후면부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H형상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하이테크 한 감성과 와이드 한 후면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아반떼 CN7도 수평형 리어콤미네이션 램프를 사용해 넓고 안정적인 모습이었는데 

쏘나타 디 엣지는 조금 더 완성도 높은 후면 모습이 완성된 듯합니다.

LED 리어콤비램프 상황별  작동 등

 

수평으로 뻗은 형태에 입체감이 부각되어 안정적이면서 와이드 한 스타일을 구현한 

리어 범퍼는 너무 튀지 않고 화려하게 마감이 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레터링 엠블럼은

새로운 질감의 신규 레터링이 적용되어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쏘나타 디 엣지 후면
쏘나타 디 엣지 후면
후면부 라이팅 시나리오

 

인테리어

운전자 중심 레이아웃에 심플하게 디자인된 대시보드가 수평라인을 강조하여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1.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2. 우드패턴 가니쉬
  3. 전자식 변속 칼럼
  4. 3 스포크 스티어링 휠
  5. 플로팅 무드램프(앰비언트 무드램프)
  6.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7. 전동식 트렁크(리드 팁투런 기능 포함)
  8. 팜 레스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쏘나타 디 엣지 인테리어

 

쏘나타 디 엣지 인테리어
팜 레스트

 

전동식 트렁크 리드 팁투런 기능은

패밀리카에는 꼭 있어야 할 안전장치인데요,

손으로 트렁크를 개폐 시 움직임을 감지해 전동식 트렁크가 자동 작동하고 끼임 방지 기능으로 상해를 예방하는 기능입니다.

 

팜 레스트는 

암 레스트 전방부를 연장함으로써 운전자의 편리하고 자연스러운 팔 거치를 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의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바뀐 만큼 중형자동차의 대표 세단, 패밀리카의 대표 세단으로써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요?

 

시승은 해보지 못했지만

차체 하부 및 내구성, 새로운 부품 적용 등으로 개선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쏘나타의 명성을 다시 찾았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그랜저 GN7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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